에프터 셀모임 아웃팅

셀모임이 끝나고,
시간 되는 사람 하나하나 모여서,
파도소리 들리는 공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아래 돗자리 깔고,
간식거리 씹으면서 삼삼오오 세상사는 얘기할때는
정말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지요.

각자 마음속엔 힘든 일들이 많지만
세상적인것들 살포시 내려놓고
그냥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이런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